갤럭시노트10.1 모델이 출시되자마자 분해한 모습이 벌서 사진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해외사이트에 갤럭시노트10.1 분해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이미 어느정도 공개된 내용으로인해 핵심부품들에 대한 정보는 대부분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갤럭시노트10.1이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출시한만큼 뭔가 특별한 부품들을 사용했을거같은데요. 과연 어떤부품을들 사용했을까요?
갤럭시노트10.1은 전작인 갤럭시노트의 필기입력기능인 S펜을 10.1인치 태블릿 제품에 적용한 모델입니다. 화면자체가 두배이상커졌기때문에 필기입력기능인 S펜의 기능도 더 섬세해졌습니다. 그만큼 사용된 S펜 부품도 다른것으로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1에 탑재된 입력모듈은 와콤W8008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S펜과 같은 필기구를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태블릿용 모듈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또한 터치제품은 아트멜 mXT1664S 제품이사용되었는데요. 갤럭시S3에 탑재된 부품과는 다른부품입니다. 갤럭시노트10.1 분해는 간단합니다. 뒷면패널만 열면 바로 보드부터해서 전체적인 부품들이 다보입니다. 부품들을 분해하기도쉽게 부품별로 리본끈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리본을 당기면 바로분리가가능합니다.
왼쪽은 갤럭시노트10.1 모델이고 오른쪽은 뉴 아이패드입니다. 두께는 메시하지만 갤럭시노트10.1이조금더 얇습니다.
부품을 분리해놓은 모습입니다.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1에탑재된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LCD로 OLED 패널을이 아닙니다. 해상도는 1200×800, 149ppi로 뉴아이패드의 해상도은 2048x1536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물론 레티나디스플레이와의 성능차이도 있기때문에 디스플레이만보면 뉴아이패드보다 조금 약해보입니다.
갤럭시노트10.1에 탑재된 S펜은 두께기 6.4mm정도입니다. 배터리는 3.7V, 700mAh, 25.9Wh의 성능의 배터리가 탑재되 지속시간은 뉴 아이패드보다 조금떨어져보입니다. 전체적인 부품을 살펴본결과 기존갤럭시탭10.1인치모델과비교하여 특별한 부품은 입력모듈정도로 그외에는 거의비슷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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