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 랩톱 스마트폰과 만나다!

 스마트폰을 노트북으로사용할수있는 스파이더 랩톱이 나왔습니다. KT에서 출시한 스파이더 랩톱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노트북대용으로 사용할수있는 제품인데요. 예전에 모토로라에서 출시했던 랩독하고 비슷하다고보시면됩니다. 모토로라는 아트릭스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악세사리로 랩독을 출시했었는데요. 랩독은 키보드와 모니터만 있는 제품으로 아트릭스와연결하여  노트북대용으로사용할수있는 제품입니다.

 

 

모든 핵심 부분은 아트릭스걸 사용하고 랩독은 단지 넓은 디스플레이와 키보드만 제공하는건데요 스파이더 랩톱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차이는 아트릭스 랩독은 아트릭스 전용이였지만 스파이더 랩독은 대부분의스마트폰과 호환이됩니다.

 

 

 

스파이더 랩톱 스펙을 보면 11.6인치 1366×768 해상도 LCD, 8000mAh 배터리, 스테레오 스피커, 키보드, 터치패드, 마우스 전용 USB 단자가 탑재되어있습니다. 핵심부품인 CPU와 램은 없습니다. 스마트폰과연결하여 스마트폰의 CPU와 램을 사용하기때문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S3와 스파이더 랩톡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갤럭시S3의 화면내용이 전부 스파이더 랩톡에 보여줍니다. 그런데 화면을보면 갤럭시S3와 조금달라보입니다. 갤럭시S3의 내용르 보여주지만 UI는 태블릿UI로변경되어 나타납니다. 화면 해상도에 맞게 지원하기때문인데요. 스파이더 랩톡은 언밀히 말하면 터치가되지않는 태블릿이라고보면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을 연결하더라도 태블릿환경으로보여주조 연산장치는 연결된 스마트폰걸 사용합니다. 화면구성이달라서그런지 새로운 제품을 하나사용하는거같더라고요 그외에 나머지는 모두 동일합니다. 스파이더 랩톡은 연산장치가없는 제품으로 작은화면의스마트폰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수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연결된 스마트폰의 성능에따라 변합니다. 지금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확장제품정도로 생각하시면됩니다.